프랜차이즈컨설팅, 가맹점모집 영업 대행사 선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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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하나의 매장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확장되는 즐거움은 매우 크다. 작은 매장에서 시작하여 운영자의 피땀 흘리는 노력과 하루하루 쌓이는 노하우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꿔 볼 수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은 가맹점 모집에 있다. 내 매장이 얼마나 매출이 높은지, 내 아이템이 얼마나 좋은지와는 별개의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한다. 가맹사업 관련 법률을 알아야 하며, 홈페이지 기획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문의를 받아야 하며, 적절한 상담과 가맹계약 체결법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
이제는 프랜차이즈 사업도 전문화 세분화의 길을 걸어야 살아남는다. 예전처럼 일간지에 가맹점 모집 광고를 낸다거나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가맹점이 모집되는 시대는 일찌감치 지났다. 고생해서 만든 우수한 아이템을 스토리텔링 등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알려야 가맹점 모집에 성공할 확률이 크다.
이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본사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모집 관련 컨설팅 및 대행하는 업체를 통해 진행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단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영업 대행사들은 권리금착복, 가맹사업법 위반, 적합하지 않는 상권에도 무작정 입점 시키는 경우가 많아 초기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게다가 프랜차이즈 영업대행사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거래처를 빼돌린 후 따로 독립하여 본인들 실적으로 눈속임 하는 경우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러므로 프랜차이즈컨설팅 및 영업대행 전 반드시 해당 업체의 진짜 실적이 맞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랜차이즈시스템개발원 관계자는 “가맹사업 성공의 핵심은 초반 10개 미만의 가맹점 상태에서 60개점 모집까지가 관건이다. 고객사의 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상황에서 가맹점 확산을 성공시킨 경험 유무가 영업대행사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포인트다.”며, “실적을 확인할 때에는 현재의 가맹점 개수가 아니라, 반드시 최초 시작할 때 몇 개점이었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고 전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시스템개발원은 2012년 가맹거래사 사무소로 창업하여 지금까지 ▲홍희통닭(가맹 7개점에서 시작), ▲수내닭꼬치(가맹 1개에서 시작) 등의 다양한 브랜드의 가맹점 모집 마케팅 및 영업을 대행한 경험이 있다.
특히 초반기 가맹점 10개 미만에서 대행을 맡아 평균 100개점 이상 가맹모집에 성공한 사례가 대다수이며, 프랜차이즈컨설팅 및 가맹모집 관련 해당 실적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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